공지사항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 ‘농촌진흥청 Top5 융복합프로젝트’ 주관책임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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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7-04-25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 ‘농촌진흥청 Top5 융복합프로젝트’ 주관책임자 선정 –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매개교육 모델 개발 –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가 농촌진흥청 TOP5 융복합프로젝트인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기술 개발로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매개교육 모델 개발’ 주관책임자로 선정되었다. ‘TOP 5 융복합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농산업 신가치 창조 및 지속 성장을 이끌 프로젝트로 기존 연구방식과 달리 기관간 칸막이를 없앤 내·외부 융복합 연구팀을 구성해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등 국정과제 관련 주요 쟁점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원광대학교 생명환경학부 김옥진 교수는 심도 있는 과제 평가를 통해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매개교육 모델 개발’ 주관책임자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부터 2109년까지 3년간 4억5천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과 함께 연구를 수행한다. 김 교수 연구팀은 일반 아동 및 특수 아동의 인성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동물매개교육 매뉴얼을 개발하고 임상적용을 통하여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과제 수행 결과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동물매개교육 교재가 출간되어 일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고 동물매개치유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옥진 교수는 “원광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관련 학과 개설과 유일한 동물매개심리치료 대학원 학위 과정을 유지하고 있어 그 동안 동물매개교육 관련 우수한 선행 연구실적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융합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관련 학문 전문가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과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부 중점 과제인 TOP5 융복합프로젝트 주관책임자로 과제 기간 안에 우수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